내년 1월 문을 여는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의
직원 규모가 45명 선으로 정해졌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와 협의한 결과
광주 경제자유구역청의 정원을
청장과 본부장을 포함해 45명으로 정하고
부서는 기업지원 등을 담당하는
3개 부서가 설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급 혹은 2급에 해당하는 청장의 경우
개방형 직위로 선발하고
직원들 중 일부는 광주시청에서 파견되거나
임기제로 선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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