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울돌목 일원에 13층 규모 가족호텔 건립

김진선 기자 입력 2020-09-23 20:20:00 수정 2020-09-23 20:20:00 조회수 0

울돌목 해역이 내려다보이는

진도대교 녹진 관광지에

가족호텔이 들어섭니다.



진도군은 주식회사 진도관광레저산업개발과

46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까지 녹진 관광지에 13층, 190개 객실

규모의 가족호텔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건립될 호텔은 애완동물 동반 객실과 함께

인피니티 풀과 연회장, 키즈카페, 상가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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