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광주YWCA 가 올해 추석 성수품 물가를

조사했습니다.



사과와 밤, 돼지고기, 밀가루는 대형마트에서,

나머지 품목은 전통시장에서 사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차례상을 기준으로 시장에서만 장을 보면

16만 4천원, 대형마트 21만 2천원,

백화점은 27만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소는 광주 내 백화점 2곳, 마트 8곳 ,

시장 4곳 이었고 17일부터 20일까지

22개 품목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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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화순군 버스 요금제도가

일부 변경됩니다.



성인을 기준으로 1천원,중고생 800원,

초등생 500원을 내면 화순군 내 어디든

갈 수 있는데요.



다만 광주 등 화순 외 지역으로 이동하면

요금이 기존보다 100~200원 인상됩니다.



바뀐 요금제는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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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이번주 금요일(25)부터는

양림동 카페와 식당에서,

광주 예술인들의 작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리두기형 문화 축제, '2020 양림골목 비엔날레'가 열리는데요.



축제 첫 날,

오후 6시부터 오프닝 공연 등이 진행되고요.

빈 점포를 활용해 청년 예술인 작품을

소개합니다.



구 은성미술관인 '10년 후 그라운드'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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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



이번주 일요일(27)

북구 청풍동 성전국악전수관 야외무대에서는

오후 5시부터 두 시간 동안

중학생 소리꾼 최혜원 씨의 흥보가가

공연됩니다.



최 씨는 다섯 살부터 판소리에 재능을 보여

입문한 국악 신동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실력을 쌓고 있는데요.



이번 발표회에서는 짧은 산조와 긴 산조를

20여분간 선보인 뒤, 가야금 연주와 함께 흥보가 편곡 버전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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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파란 하늘, 빨간 지구



조천호 _ 동아시아



(책 구절) ----------

"미래는 어떻게 될까?"라고 질문할 것이 아니라 "미래를 어떻게 만들고 싶은가"라고 자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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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은 기후 변화에 대한 성찰이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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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예술이 꽃피는 이마도 작업실



이승미 지음_ 헥사곤



(책 구절)-------------

저 멀리 이마도 작업실을 찾은 예술가들은 어김없이 이곳에서도 예술을 꽃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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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에게 작업공간과 환경은 어떤 영향을 주는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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