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시도통합 재차 역설, 김영록 지사는 언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9-25 20:20:00 수정 2020-09-25 20:20:00 조회수 0

이용섭 시장과 김영록 지사가

국가균형발전 토론회에서 나란히 축사를 했지만, 최근 제기된 광주전남 시도통합 의제와 관련해서는 온도차가 여전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오늘(25)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생활권이 비슷한 지자체가

통합하는 것은 시대 정신과 대세"라며

행정 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하는 대신

영상으로 축사를 보낸 김영록 지사는

국가 균형 발전의 필요성을 역설했지만

행정 통합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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