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공무원 노조, 체육회장 갑질행위 규탄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9-26 20:20:00 수정 2020-09-26 20:20:00 조회수 5

보성군 공무원들이

보성군체육회장의 막말과 갑질행위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보성군공무원노동조합은 성명을 내고

체육회 보조사업에 대한

감사를 준비하기 위해 방문한 공무원들에게

체육회장이 폭언과 모욕감을 안겨줬다며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체육회에 대한 업무 처리 과정에서

체육회장의 갑질행위가 수차례 있었다며,

체육회의 불법 부당행위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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