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의 총격으로 숨진 항해사가 탑승했던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가 목포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출항한 지 11일만에 돌아온 무궁화 10호에는
숨진 47살 이 모 항해사를 제외하고
승선원 1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숨진 이 씨의 실종 전 행적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고,
서해어업관리단은 이씨와 함께 출항한
동료 직원 15명에 대해
심리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가 목포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출항한 지 11일만에 돌아온 무궁화 10호에는
숨진 47살 이 모 항해사를 제외하고
승선원 1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숨진 이 씨의 실종 전 행적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고,
서해어업관리단은 이씨와 함께 출항한
동료 직원 15명에 대해
심리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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