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구두 수선공으로 일하며 모은 12억원을 전남대에 기부한 할아버지가
전남대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장성 출신의 김병양 할아버지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4월, 전 재산 12억 원을
전남대학교에 기부했고,
전남대는 지난 24일 김 할아버지에게
명예 철학 박사학위를 수여했습니다.
전남대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장성 출신의 김병양 할아버지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4월, 전 재산 12억 원을
전남대학교에 기부했고,
전남대는 지난 24일 김 할아버지에게
명예 철학 박사학위를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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