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연휴기간 발생한 화재 56% '부주의 탓'

김안수 기자 입력 2020-09-27 20:20:00 수정 2020-09-27 20:20:00 조회수 5

추석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 가운데
절반 이상이
'부주의'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5년동안
추석연휴에 발생한 화재 가운데 56퍼센트가
음식을 조리하다 자리를 비우거나
불씨가 남은 담배꽁초 등
부주의 탓으로 발생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남지역에선 지난 2015년부터 작년까지
추석연휴 기간 동안 모두 97건의 화재가 나
2명이 다치고 2억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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