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동안
광주와 전남지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해킹 시도가
8천 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국정감사자료를 분석한결과
지난 2015년부터 작년까지
광주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3천 30건의
해킹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지역에서도 5년동안
4천 986건의 해킹 시도가 발생했고,
매년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완주 의원은
지자체의 인터넷망과 업무망을
하루 빨리 분리해
사이버 테러에 대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