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고혈압 환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고혈압 환자 발병 현황 자료에 따르면
광주의 고혈압 환자는
2017년에 22만 천 23명으로 인구대비 15%였지만
재작년 15.7%, 작년 16.5%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의 경우는
지난해 기준 고혈압 환자가 24.2%로,
전국 평균 19.7% 보다
5% 포인트 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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