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산하 공공기관들의
직원 채용을 통합해서 실시하는 가운데
올해부터는 채용 방식을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필기 성적을 50% 이상 반영하고
면접위원을 지금의 두배에서 세배로 늘리는 등
채용방식을 개선해
올해 하반기 실시할 채용부터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산하 공공기관들의
인력 수요를 파악해
1년에 두 번 통합채용을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24개 기관이 127명을 선발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16개 기관이 69명을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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