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적 근거없는 전담간호사가
전남대병원에만 7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의원이
전국 국립대병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대 병원은 지난해 본원에 36명,
분원에 36명 등 모두 72명의 전담간호사를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공의를 대체해 수술등을 할 수 있는
전담간호사는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합법적으로 운용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의료법상 근거가 없는 불법으로
의료사고등에 따른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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