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의 경찰관 85명이
최근 5년동안
성범죄나 음주운전 등으로
수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정의당 이은주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수사 대상이 된 경찰관이
광주는 35명, 전남은 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음주운전이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범죄와 아동청소년법 위반이 7명 등이었는데
특히 전남의 경우
성범죄로 수사 대상이 된 경찰관 6명 중 4명이
여성 청소년 부서 소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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