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무안국제공항의 활용률이 크게 떨어진 반면,
광주공항은 예년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국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초부터 8월까지
무안공항의 활주로 활용률은
0.6%에 그쳤습니다.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객이 급감하면서
무안공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83명으로
지난해와 20018년 5백명대보다 대폭 줄었습니다.
반면 광주공항은
국내선 항공기 이용 수요가 꾸준한 덕분에
활주로 활용률은 6.3%,
하루 평균 이용객은 4천 6백25명으로
예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의 활용률이 크게 떨어진 반면,
광주공항은 예년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국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초부터 8월까지
무안공항의 활주로 활용률은
0.6%에 그쳤습니다.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객이 급감하면서
무안공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83명으로
지난해와 20018년 5백명대보다 대폭 줄었습니다.
반면 광주공항은
국내선 항공기 이용 수요가 꾸준한 덕분에
활주로 활용률은 6.3%,
하루 평균 이용객은 4천 6백25명으로
예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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