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글날 기념 낭송

이재원 기자 입력 2020-10-06 20:20:00 수정 2020-10-06 20:20:00 조회수 12

(앵커)
한글날을 기념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남도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를
직접 쓰고 낭송했습니다.

외국인 학생들이 낭독한 남도의 시는
어떤 느낌일까요?

함께 감상해보시죠.

(영상)


우리도 남도 시인, 직접 쓰고 낭독해요


산하나/김용택
페프엉화(한국어과 3학년/베트남학생)낭독
"청정함과 애련함을 보듬어 안아다가 언제라도 당신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요


모란이 피기까지/김영랑
우샤오멍(한국어과 4학년/중국학생)낭독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남도의 시를 읊다/오늘(6일), 호남대학교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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