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전남 소재 불명 우범자 200여명에 달해

송정근 기자 입력 2020-10-06 20:20:00 수정 2020-10-06 20:20:00 조회수 0

재범 우려가 있는 광주 전남 전과자 가운데
200여명이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이 낸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광주에 거주하는 우범자는
조폭 사건 260여명 등 6백여명에 이르렀고,
소재 파악이 되지 않아 관리되고 있지 않은
우범자는 1백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의 경우 우범자는 740여명에 달했고,
소재 불명 우범자는 10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범자는 전과자 중 재범 우려가 있는 사람으로
경찰은 정기적으로 심사위원회를 열어
우범자 통계를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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