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 김태한군 사망 학교장, 책임 통감 사표 제출

이재원 기자 입력 2020-10-08 20:20:00 수정 2020-10-08 20:20:00 조회수 33

고 김태한 군 사망과 관련해
해당 학교장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영광 모 중학교 교장 52살 A씨가
이번 사태가 초래되기까지
교육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최근 학교법인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A 교장은 학교 기숙사에서 성추행을
당한 뒤 돌연 사망한 고 김태한 군 사건과
관련해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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