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수부"공무원 부적절 근무*세월호 선체 조치할 것"

김안수 기자 입력 2020-10-08 20:20:00 수정 2020-10-08 20:20:00 조회수 5

해수부가 어업지도선 공무원 실종과 관련해
부적절한 근무 형태 등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오늘 국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소속 공무원의 근무지 이탈과
당직근무 교대 등에 부적절한 사항이 발견되면
책임있는 조치를 취하고
어업지도선 내 CCTV도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해수부는 또 세월호 선체의 보수공사 등
선체처리 이행계획을 추진하는 등
세월호 참사 추모사업을 진행하겠다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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