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올해 광주지역 난임부부 450쌍 임신 성공

김철원 기자 입력 2020-10-08 20:20:00 수정 2020-10-08 20:20:00 조회수 0

임신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 가운데 450쌍이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올해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난임관련 지원사업을 신청한 부부 가운데
임신에 성공한 부부가 광주지역 전체로
450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난임시술비
지원에다 광주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추가 지원과 한방지원 등의 정책이 더해지며
이룬 성과라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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