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노인 복지시설 대부분 영양사 없이 급식소 운영

이재원 기자 입력 2020-10-10 20:20:00 수정 2020-10-10 20:20:00 조회수 0

광주지역 노인 복지 시설 대부분은
영양사 없이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최혜영 의원의 국정 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 지역 노인 복지 시설 1300여곳 가운데
97%가 영양사 없이 집단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영양사가 배치된 급식소 비율이
절반이 넘는 세종.제주와는 대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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