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실련이 세계김치연구소를
다른 기관과 통합하지 않고
독립적인 기관으로 유지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광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11)
성명을 내고
지난 2012년 광주에 개소한 세계김치연구소를
한국식품연구원과 통합하려는
정부의 논의에 우려를 표하며
독립적인 기관으로 유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기능성 유산균 발굴, 우수 종균 개발 등
김치를 연구하는 세계김치연구소는
최근 효율화를 이유로
통합 논의가 있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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