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기상청의 지난 5년간
자동기상관측장비 고장 건수가 전국 두번째고
고치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광주지방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 고장 발생 건수는 249건으로
전국 9개 지방기상청 중
수도권청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이중 30.9%인 77건이
수리에 이틀 이상이 걸려
전국 기상청 가운데
3번째로 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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