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아차 취업사기 피의자 엄정수사 해야"

송정근 기자 입력 2020-10-12 20:20:00 수정 2020-10-12 20:20:00 조회수 0

기아차 취업사기 피해자들이
엄정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기아차 취업사기 피해자대책위원회는
광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핵심 피의자인 목사를
수사 초기에 풀어줘
증거를 인멸할 시간을 줬다며
엄정 수사를 통해 피의자들이 죗값을
제대로 치를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아차 취업 사기와 관련해
피해자들은 650여명,
피해액은 13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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