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대학, 의대 입시에서 인.적성 반영 비율 낮아

이재원 기자 입력 2020-10-12 20:20:00 수정 2020-10-12 20:20:00 조회수 0

지역 대학들이 의대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인.적성 반영 비율을 상대적으로 낮게
적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의대 입시에서
인.적성 평가 요소를 반영하는 비율이
전남대는 30.4%에 불과하고
조선대는 56.6%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서울대와 고려대, 성균관대, 동아대 등은
모든 유형에서 100% 인·적성 평가 요소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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