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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뉴스투데이 2020.10.13]거리두기 완화 첫날..일상 복귀로 '분주'

윤근수 기자 입력 2020-10-13 07:35:00 수정 2020-10-13 07:35:00 조회수 0

한빛원전 3호기의 안전성 문제가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습니다.

콘크리트 격납 건물의 균열 가능성에 대해
정밀조사가 필요한데도
땜질 처방만 한 채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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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복지시설과 학교 등에서는
일상 복귀를 준비하느라 분주했습니다.

반면 일부 자영업자들은 반기면서도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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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이
산업재해를 노동 당국에 보고하지 않아
수천만의 과태료를
부과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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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의 가을 야구가
멀어지는 분위기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남아 있는지 따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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