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전두환의 불출석을 허가한 것에 대해
국정감사에서 질타가 잇따랐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남국 의원은
전두환 씨의 불출석 허가는
많은 국민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골프도 치고 12*12사태 관련자들과
기념 식사를 가진 전 씨를 보면
불출석 신청을 불허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같은당 김용민 의원도
사건의 의미와 피고인의 태도 등을 고려할 때
불출석 허가가 적절했는지에 대한 국민 비판을
따갑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