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임금노동자 가운데
비정규직은 10명 중 4명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임금 노동자들은
58만 7천명이었고
이 중 정규직은 61.6%인 36만명,
비정규직은 38.4%인 22만 5천명이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광주지역의 비정규직 비율은
2017년 41.1%로 가장 높았고 2018년 37.3%를
기록해 가장 낮았는데 40%대를 전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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