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노동자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

김철원 기자 입력 2020-10-14 20:20:00 수정 2020-10-14 20:20:00 조회수 0

광주지역 임금노동자 가운데

비정규직은 10명 중 4명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임금 노동자들은

58만 7천명이었고

이 중 정규직은 61.6%인 36만명,

비정규직은 38.4%인 22만 5천명이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광주지역의 비정규직 비율은

2017년 41.1%로 가장 높았고 2018년 37.3%를

기록해 가장 낮았는데 40%대를 전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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