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이른바 '나이롱' 교통사고 환자들이
있는지 각 병원을 상대로 실태를 점검합니다.
광주시는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내일(1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지역의 96개 의료기관을 상대로
교통사고 환자들의 입원실태와
외출*외박기록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위반사항이 적발된 의료기관에는
행정지도와 함께 과태료를 매기고
가짜 환자 명단은 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협회에 넘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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