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브랜드를 달고 판매되는 상품이
원료의 상당수를 수입 농축산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서삼석의원이 농협중앙회로 부터
제출받은 `하나로 유통 PB상품 원산지 현황`에 따르면 303개의 농협 브랜드 상품의 40%인
120개에 수입원료가 사용됐습니다.
서삼석 의원은 "코로나 19로
식량 자급이 국가안보 차원의 핵심 농정과제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국내 농가에서도 생산되는 제품을 수입산으로 사용하는 것은 농협의 설립목적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원료의 상당수를 수입 농축산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서삼석의원이 농협중앙회로 부터
제출받은 `하나로 유통 PB상품 원산지 현황`에 따르면 303개의 농협 브랜드 상품의 40%인
120개에 수입원료가 사용됐습니다.
서삼석 의원은 "코로나 19로
식량 자급이 국가안보 차원의 핵심 농정과제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국내 농가에서도 생산되는 제품을 수입산으로 사용하는 것은 농협의 설립목적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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