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9월 무역수지는
흑자였지만 수입이 큰 폭으로 줄어들어 생긴
불황형 흑자라는 분석입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9월
광주전남 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같은달 대비 8%가 준
35억8천800만달러,
수입은 10.9%가 감소한
25억4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0억8천4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것은
코로나 여파로 수출과 수입이 같이 줄었지만
수입이 더 큰폭으로 줄어든
이른바 불황형 흑자가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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