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산악사고 해마다 400건 발생

김철원 기자 입력 2020-10-17 20:20:00 수정 2020-10-17 20:20:00 조회수 0

지난 4년 동안

전남 도내에서 발생한 산악사고가

1천 6백여건, 해마다 4백건 꼴로 일어났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년 동안 일어난 산악사고는

1천 593건으로 이 중

조난사고가 282건으로 가장 많았고

실족 및 추락사고와 개인질환 등이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소방본부는 가을철 산행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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