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폭우, 태풍 등으로
광주지역 구조 구급 활동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초부터 지난달까지 구조 건수는
4천 31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늘었습니다.
특히 작년에 18건이었던 수난 구조는
올해 379건으로 급증했고,
자연재난과 관련된 출동은 464건으로
작년 보다 200% 이상 증가했습니다.
구급 활동은 4만 8천 6백여 건으로
지난해 보다 4% 가량 감소했지만
코로나 19 관련 이송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광주지역 구조 구급 활동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초부터 지난달까지 구조 건수는
4천 31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늘었습니다.
특히 작년에 18건이었던 수난 구조는
올해 379건으로 급증했고,
자연재난과 관련된 출동은 464건으로
작년 보다 200% 이상 증가했습니다.
구급 활동은 4만 8천 6백여 건으로
지난해 보다 4% 가량 감소했지만
코로나 19 관련 이송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