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은
시험지를 유출한 혐의로
완도고등학교 47살 영어교사 A씨를
해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시험지 유출은 공정성을 해치는
중대한 문제라며 이같이 결정하고
해임안을 내일(20일) 해당 교사에게 통보할
방침입니다.
이 교사는 지난 7월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급 학생에게
영어시험 문제지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시험지를 유출한 혐의로
완도고등학교 47살 영어교사 A씨를
해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시험지 유출은 공정성을 해치는
중대한 문제라며 이같이 결정하고
해임안을 내일(20일) 해당 교사에게 통보할
방침입니다.
이 교사는 지난 7월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급 학생에게
영어시험 문제지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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