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험지 유출 완도고 교사 해임 결정

김윤 기자 입력 2020-10-19 20:20:00 수정 2020-10-19 20:20:00 조회수 1

전라남도교육청은
시험지를 유출한 혐의로
완도고등학교 47살 영어교사 A씨를
해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시험지 유출은 공정성을 해치는
중대한 문제라며 이같이 결정하고
해임안을 내일(20일) 해당 교사에게 통보할
방침입니다.

이 교사는 지난 7월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급 학생에게
영어시험 문제지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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