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신안군 햇김 첫 위판..생산량↑ 가격 ↑

김윤 기자 입력 2020-10-19 20:20:00 수정 2020-10-19 20:20:00 조회수 1

겨울철 별미인 햇김이 지난 15일부터
신안수협 송공 위판장에 출하되는 등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신안군 송공항 햇김 위판장에는
물김 120킬로그램 1망 기준
평균 20만 원의 가격을 형성한 가운데
어제(18일)까지 40톤이 위판돼 7천만 원의
위판고를 올렸습니다.

신안군은 올해 채묘상태가 좋아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신안해역 김양식장은 9천3백21헥타르로
지난해 5백여 어가에서 6만4천여 톤을 생산해
830억 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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