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교수의 부인이
40여 차례에 걸쳐
입원 수속을 밟지 않고,
입원비도 내지 않은 채
병실을 부당하게 사용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대학병원은 해당 교수를 징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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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독감백신 접종이 시작되자마자
의료 기관은 북새통이었습니다.

유료 백신은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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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시도통합에 대해
이용섭 광주시장이
속도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당장 통합하자는 게 아니라고 한 발 물러서면서
통합의 방식도
자유롭게 논의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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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의 새로운 대표로 선출된
김종철 당 대표가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선명한 진보 정당'을 기치로 내건
김 대표의 포부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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