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 지원센터 설립

윤근수 기자 입력 2020-10-20 20:20:00 수정 2020-10-20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최중증 발달장애인들을
공적 영역에서 돌보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지난 6월 광주에서 발생한
발달장애인 모자 사망 사건을 계기로
해법을 찾기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 지원센터를 설치해
낮시간대 활동을 지원하고,
야간이나 휴일은 물론
부모의 입원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도
돌봄을 지원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