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해수위 서삼석 의원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난 2018년 폐기물
4천 톤을 9개월 동안 부두에 방치하는 등
4대 항만공사들이 모두 장애물을 장기간 방치해
업무효율을 떨어뜨리고
항만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쓰레기 방치시
항만공사가 관리청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선사 등의 협조를 받지 않고도 처리할 수 있는
'행정대집행' 권한이 없기 때문이라며
항만공사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난 2018년 폐기물
4천 톤을 9개월 동안 부두에 방치하는 등
4대 항만공사들이 모두 장애물을 장기간 방치해
업무효율을 떨어뜨리고
항만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쓰레기 방치시
항만공사가 관리청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선사 등의 협조를 받지 않고도 처리할 수 있는
'행정대집행' 권한이 없기 때문이라며
항만공사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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