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민주당 조오섭 의원은
광주송정역의 주차난이
빗나간 수요 예측 탓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 의원은 광주송정역의 주말 이용객이
하루 평균 2만5천여 명인데도
1만7천여 명이 이용하는 오송역과 비교해
주차장은 1/3에 불과하다며
이는 국토부가 광주송정역의 이용 수요를
잘못 예측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역사 전체 면적이나 대합실 면적도
이용객 수에 비해 너무 좁다며
국토부가 하루빨리
송정역 증축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조오섭 의원은
광주송정역의 주차난이
빗나간 수요 예측 탓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 의원은 광주송정역의 주말 이용객이
하루 평균 2만5천여 명인데도
1만7천여 명이 이용하는 오송역과 비교해
주차장은 1/3에 불과하다며
이는 국토부가 광주송정역의 이용 수요를
잘못 예측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역사 전체 면적이나 대합실 면적도
이용객 수에 비해 너무 좁다며
국토부가 하루빨리
송정역 증축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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