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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 완료

이재원 기자 입력 2020-10-21 20:20:00 수정 2020-10-21 20:20:00 조회수 2

KIA타이거즈가 2021년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KIA타이거즈는 1차 지명선수인
광주일고 투수 이의리와
계약금 3억원에 연봉 3000만원으로
입단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2차 1라운드 지명한 고려대 투수 박건우와
계약금 1억 3천만원, 연봉 3천만원에
계약을 맺는등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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