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산림피해 주범' 칡덩굴, 천연소재 수건으로 개발

김진선 기자 입력 2020-10-21 20:20:00 수정 2020-10-21 20:20:00 조회수 0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산림 생태계에 피해를 주고 있는 칡덩굴에서
섬유질을 추출, 분리해
천연 소재 섬유 수건으로 개발했습니다.

현재 전남지역에는 3만 3천헥타르의
칡넝굴이 분포돼
올해 제거 작업에만 121억 원이 투입됐으며,
산림자원연구소는
칡덩굴 제거를 위한 연구와 함께
버려진 칡덩굴을 활용한 보행매트도 개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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