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지역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 보다 30% 이상 증가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발표한
9월 광주전남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4% 증가한
14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가 74.7%, 냉장고는 72.1% 늘어나
광주의 수출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전남지역 9월 수출액은
석유제품의 수출 부진이 계속 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9%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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