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스마트공장 보급률이
전국 7개 스마트산단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스마트공장 보급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 스마트그린산단에
천 132개 기업이 입주해있고,
이 가운데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은 25곳으로
전체 기업의 2.2%에 그쳤습니다.
이같은 보급률은
대구산단 14.5%, 창원산단 9.6%와 비교해
턱없이 낮는 수준으로
전국 7개 산단 중에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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