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쓰레기 수거만 하는 해양환경공단 질타

신광하 기자 입력 2020-10-22 20:20:00 수정 2020-10-22 20:20:00 조회수 0

해양환경공단이

해양쓰레기 보관·관리·폐기는 손 떼고

수거만 담당하면서 육지로 올라온

해양쓰레기가

산처럼 쌓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윤재갑 의원은 해양환경공단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국제적 현안이자 악취 등으로 민원이 끊지 않는 해양쓰레기에 대해

공단이 수거·관리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해양환경공단이 수거 처리와

재활용 대책을 마련해야 하고,

특히 발생량이 많은 전남지역에는

청항선을 늘리는 등 별도의 대책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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