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지역감염 확진자 잇따라 발생.. 누적 507명

김철원 기자 입력 2020-10-23 07:35:00 수정 2020-10-23 07:35:00 조회수 0

광주와 장성에서

코로나 지역감염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장성 요양병원에 입원하기 전

코로나 검사를 받은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179번째 확진자가 된 데 이어



이 여성과 접촉한 광주 북구 문흥동에 사는

친인척 두 명이

어제(22)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아

광주 505번째와 506번째 확진자가 됐습니다.



광주시는 전남179번째 확진자를 비롯해

이들의 친인척인 광주 505,506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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