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장성에서
코로나 지역감염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장성 요양병원에 입원하기 전
코로나 검사를 받은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179번째 확진자가 된 데 이어
이 여성과 접촉한 광주 북구 문흥동에 사는
친인척 두 명이
어제(22)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아
광주 505번째와 506번째 확진자가 됐습니다.
광주시는 전남179번째 확진자를 비롯해
이들의 친인척인 광주 505,506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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