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에 고립된 어민 10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7시 20분쯤
신안군 매화도 인근 해상에서
어민 10명이 작업하던 양식장 바지선이
강풍과 저수심에 밀려 갯벌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구조헬기와 특수구조대를 동원해
2시간여 만에 어민 10명을 구조했고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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