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장-전남지사, 27일 회동 가능성 커져

이계상 기자 입력 2020-10-24 20:20:00 수정 2020-10-24 20:20:00 조회수 5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회동이
오는 27일에 성사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이 시장과 김 지사가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뒤
별도로 만나서
시도 공동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장과 김 지사는
시도 통합 방식과 시기 등 의견을 나누고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공동 대응 방안,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가동 등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협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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