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채용비리 의혹 제기 나주시의원, 공무원 맞고소

이계상 기자 입력 2020-10-24 20:20:00 수정 2020-10-24 20:20:00 조회수 8

청소미화원 채용비리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소를 당한 나주시의원이
해당 공무원들에 대해 맞고소했습니다.

나주시의회 지차남 의원은
나주시 부시장과 총무국장, 총무과장,
농업정책과장 등 4명을
폭행과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 의원은 시민의 대표자로서
환경미화원 채용 불공정 의혹을 밝혔는데도,
나주시 공무원들은 형사고소로 대응했다며
자신도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