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근 5년간 음주운전 광주·전남 징계 교원 266명

이재원 기자 입력 2020-10-25 20:20:00 수정 2020-10-25 20:20:00 조회수 0

최근 5년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교원이
2백6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의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전남에서 187명,
광주에서는 79명의 교원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에서
음주 운전으로 징계받은 2천111명의
12%에 해당합니다.

이처럼 교원들의 음주운전이 끊이질 않는
이유는 금품 수수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처벌이 낮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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