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회, 강진*보성 체육회장 진상 조사

김윤 기자 입력 2020-10-26 07:35:00 수정 2020-10-26 07:35:00 조회수 0


전남지역에서 민선 체육회장들의
공무원에 대한 폭언과 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전남도체육회가 진상 조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체육회에 따르면
강진군에 앞서 지난 9월 보성군 체육회장이
공개석상에서 공무원을 상대로 폭언을 해
공무원노조 등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전남체육회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강진과 보성체육회장 사건에 대해 진상조사 한 뒤
징계 수위 등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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