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진상조사위 광주서 첫 전체 회의

송정근 기자 입력 2020-10-26 20:20:00 수정 2020-10-26 20:20:00 조회수 0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광주에서 전원위원회의를 열고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 개시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조사위는 오늘(26일) 회의에서

5.18 당시 계엄군이

헬기 사격을 하게 된 경위와

사격 명령자, 피해 현황 등 13개 안건에 대한

조사 개시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조사위는 최초 발포와

집단 발포 책임자를 밝히기 위해

당시 발생한 각종 발포 사건을 토대로

진압작전을 재구성하고 있고,

행불자 규모와 소재 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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