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광주에서 전원위원회의를 열고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 개시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조사위는 오늘(26일) 회의에서
5.18 당시 계엄군이
헬기 사격을 하게 된 경위와
사격 명령자, 피해 현황 등 13개 안건에 대한
조사 개시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조사위는 최초 발포와
집단 발포 책임자를 밝히기 위해
당시 발생한 각종 발포 사건을 토대로
진압작전을 재구성하고 있고,
행불자 규모와 소재 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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